https://www.youtube.com/watch?v=SkK7FZZ3dWs&t=1 

 

1. 조합설립인가 직전에는 급매가 나옴. -> 같은 구역에 2채 이상 있는 경우, 새 아파트가 1채만 나오기 때문에 급매가 나옴

 

2. 관리처분인가 직전 즉 조합원분양 때 -> 관리처분인가 이후에는 6~10년동안 돈이 묶임. 그래서 돈이 급한 사람들의 급매가 나옴

 

3. 입주권 상태 -> 입주권의 경우 아무리 다주택자라도 2년만 보유하면 기본세율임. 아파트가 준공하기 전 입주권을 던지려는 다주택자들이 나옴.

 

4. 재개발 물건의 경우, 아파트처럼 정보가 오픈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 현장 발품을 열심히 팔아야 함.

https://www.youtube.com/watch?v=LIBObOJtrPY 

 

1. 아실에서 대지지분을 꼭 확인(15평 이상~)

 

2. 대지지분이 넓더라도 임대아파트가 많이 껴있으면 재건축 불가!

https://www.youtube.com/watch?v=yUeTg33EWZQ&t=1s

 

Q. 서울시 내에서 주목하고 있는 지역이 있다면?

 

A. 앞으로 관광 산업이 일자리도 창출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라 생각함. 그래서 관광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 변화할 곳을 주목하고 있음.

 

  예를 들면 종로구 익선동이 있음. 한옥 분위기를 느끼며 주위에 인스타에 올릴 수 있는 카페와 맛집이 두루 있는 입지임. 이런 곳은 보통 재개발, 재건축 허가를 안내주기 때문에 기존 신축, 준신축 아파트를 주목해야 함.

 

  또한 주목해야 할 다른 곳은 문래동이 있음. 문래동은 신도림과 영등포로의 접근성이 뛰어남. 신도림 같은 경우 GTX-B가 들어오면 유동인구가 많이 늘어날 것임. 영등포에는 곧 신안산선이 들어오며 메가톤급 상업시설인 타임스퀘워와 롯데백화점이 있음. 

 

  요즘은 단순히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주위를 걸으며 구경을 하다가 주변 핫플레이스에서 식사나 카페를 가는 것을 좋아함. 기존에 문래동에 있던 공장지대를 '갬성'이 살아나게 카페, 와인바, 갤러리 등으로 변환하여 사람들을 많이 끌어드리고 있음. 또한 제2세종문화회관도 있음. 성수동처럼 변화할 것으로 보임. 

 

Q. 서울 이외의 관광 인프라를 주목해야 할 입지가 있다면?

 

A. 이전한 항구 부지를 개발하여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입지가 좋아 보임. 애초에 항구가 있는 입지는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사람을 끌어들이기도 좋음. 부산 북항, 인천역 차이나타운 등이 좋아보임. 

 

https://www.youtube.com/watch?v=PtABGmeBNE8

 

 

Q. 교통호재가 정말 집값에 영향을 끼치는가?

A. 하락장에서는 어떤 호재도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상승장에서는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기 때문에 큰 영향을 끼침 

 

Q. 주목해야 할 교통호재는?

 

A. 도로와 철도가 모이는 지역이 중요함. 특히 철도는 예산이 잘 배정되는 게 중요함. 일반철도 같은 경우 국가예산 100%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업 속도가 빠름. 

 

 EX. 월곶 판교선 

  월곶판교선은 단순히 월곶과 판교를 이어주는 철도가 아님. 월곶 판교선과 동시에 착공이 되는 노선이 여주-원주 선임. 위 두 노선이 완성이 되면 인천 송도역(수인선)에서 시작해서 강릉까지 가는 KTX까지 운행이 가능함. 즉 월곶 판교선은 완성되면 국토의 동과 서를 연결할 수 있는 철도임.

 

  또한 안양 성남 고속도로가 연결되면서 제2 영동 고속도로의 라인이 생기며 시너지 효과가 생김. 그러므로 급행이 서는 송도역 시흥시청역 광명역 인덕원역 판교역 서원주역 강릉역 같은 경우 복합 환승 센터 사업이 진행됨. 해당 지역의 입지가 앞으로 좋아질 듯.

 

Q. 교통이 좋아질 때, 양쪽이 다 좋아지는가 아니면 빨대효과로 한쪽만 좋아지는가?

 

A. 판교를 예로 들면, 월곶 판교선과 안양 성남 고속도로가 생기면 판교의 접근성이 좋아져서 입지가 좋아지며, 교통이 연결된 도시도 판교의 위성도시 급으로 입지가 상승함. 즉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볼 수 있음.

 

Q. 교통호재가 있어도 가격이 보합이거나 하락하는 경우가 있는가?

 

A. 노선이 개통이 돼도, 기존의 노선과 비교되는 '혁신'이 없으면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음. 예로 들면 수인선이 있음. 수원역에서 청량리까지 수인선을 타고 갈 수 있지만, 배차간격이 너무 길고 M버스가 편리하기 때문에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음. 반면에 행신역 같은 경우, 경의중앙선이 처음 개통했을 때는 버스로 광화문 출퇴근이 더 편했기 때문에 별 영향이 없다가 용산 급행이 생기면서 강남권 수요를 빨아들여 역세권 주변 아파트부터 가격이 오름.

 

Q. 2021년 주목해야할 또 다른 철도 호재는?

 

A. 인덕원 동탄 선이다. 동탄의 경우 일자리 증가로 인해 인구가 늘고 있으며 GTX-A, SRT와 인덕원 동탄 선이 연계되면 동탄에 대한 수요가 늘 것. 또한 인덕원역 같은 경우 월곶 판교선, 인덕원 동탄선, 과천 지식정보타운, 평촌 스마트스퀘어와 같은 대형 호재들이 많기 때문에 입지가 많이 좋아질 듯. 

 

Q. 착공예정 노선이라고 발표하더라도 딜레이 되는 경우가 있는가?

 

A. 신림선이 있음. 보라매 공원에 차량 기지가 들어와야 되는데 주민들의 반대로 기공식 후 1년 뒤에 착공을 함. 또한 조단위가 넘어가는 사업이라 사업이 지연됨. 이론적으로는 착공 후 5년 내 개통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이게 지켜지는 경우는 매우 드묾. 그러므로, 5년 뒤 개통하니까 그때 출구전략을 짜는 행위는 매우 위험함.

 

  

Q. 공시지가 인상에 대한 부룡의 생각은?

 

A. 공시지가 인상은 시장에 영향이 크지 않을 것.

 

  1) 이미 다주택자들은 임대사업자나 증여를 통해 공시지가 인상에 대비를 해놓았음. 또한 현재 시장

     분위기가 상승을 바라보고 있으므로, 단순히 세금 때문에 집을 팔 사람은 별로 없음. 

 

  2) 2006년 노무현 정부 때도 보유세 인상이 있었지만, 아파트 가격은 크게 상승했음. 즉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들이 작용하므로 공시지가가 올랐다고 집값이 내린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단순한 생각임.

 

Q. 2021년 하반기 시장 전망은?

 

A. 지역적으로 다르겠지만 전체 시장은 오를 것. 이미 세금을 납부한 6월 이후부터는 매물이 잠길 것이기

   때문.

   

   또한, LH사태로 인해 향후 공급이 어려워 보임. 그래서 지금까지 주택을 구입하지 못한 무주택자들이

   서울 외곽부터 수도권의 부동산을 패닉바잉 하여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를 것.

https://www.youtube.com/watch?v=z7E2qc0saAw

 

1. 최근들어 물가가 상승하고 있음 -> 즉 정책금리도 상승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임 -> 이럴 때는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은행, 건설)가 유리할 듯

 

2. 금리의 절대치보다는 장단기 금리차가 중요 -> 장기금리(시장금리, 대략 10년 만기 국채)와 단기금리(정책금리)차이의 역사적 범위는 0%~2%임. 현재 장단기 금리차는 1.6%로 역사적 평균치를 상회함 -> 앞으로 인플레가 올 가능성이 커짐

 

3.  인플레 시대에 피해야할 자산 -> 채권  부동산은 대체로 나쁨(금리 인상기에 보통 부동산 가격이 흘러내림)

 

4. 인플레 시대에 좋아보이는 자산 

  1) 건설주(청약경쟁률 100대 1 이상의 수요와 앞으로 예상되는 대량공급),

  2) 신흥국 주식(한국, 대만, 브라질, 중국) : 코로나 19로부터의 회복으로 인해 미국 내 공산품의 재고가

     많이 부족함. 즉 부족한 재고를 채우기 위해 신흥국의 수출이 매우 좋아보임 

     또한 물가상승기에는 원자재(곡물, 금속)와 원유등도 좋아보임->이런 상품을 수출하는 국가의 주식 추천

※ 부동산 유튜브를 듣기 조차 바쁘신 분들을 위한 핵심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Bou8k1pGwmA

1. 가치가 높은 역?

- 일자리(강남, 여의도, 광화문, 마곡, 판교) 접근성이 1시간 이내인 역

- 상업 지역(홍대, 건대 등) 접근성이 높은 지역

 

2. GTX 노선별 평가

- GTX A : 삼성역이 메인. GBC, 영동대로 복합환승 센터가 어느 정도 결정되어야 공사 가능, 2026년에 완공될 듯

- GTX C : 삼성역이 메인. 2028년 개통 예상

 

3. GTX 요금은?

- 기본 요금은 2700원, 최대 4000원까지 나올 듯

 

※ 부동산 유튜브를 듣기 조차 바쁘신 분들을 위한 핵심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SJNOtTUECVs&t=51s

 

1. 서울과 경기도는 같이 오르고 같이 내림 -> 상관관계가 높음 즉 경기도는 서울의 대체재가 아님

 

2. 전세난은 언제까지 갈까요?

  2022년까지의 공급 절벽, 임대차 3법으로 인한 공급 잠김으로 인해 전세난은 2022년까지 갈 듯

  그러나 2023년~2024년부터 임대차 3법으로 갱신청구권 물량이 나와 전세가 풀릴 듯

 

3. 서울 부동산 지금 들어가도 되나요?

  중위 가구 소득 대비 아파트 값 비율이 전고점 대비 6%밖에 안남은 상황. 주거의 안정성을 위해 매수하더라도 영끌을 해서는 안됨

 

4. 2.4대책이 시장에 영향을 끼칠까요?

  앞으로 대규모 공급을 하겠다는 시그널로는 집값이 잡힌 적은 없음. 대규모 입주가 실제로 있어야 집값이 잡힘

 

5. 다주택자들은 어떻게 할까요?

  이전 영상에서 말했 듯, 수도권은 2023년 부터 안좋아 보이니 덜 똘똘한 아파트를 매도해 리스크 관리 하는 것을 추천함

 

6. 앞으로 눈여겨야할 아파트

  일본의 사례를 참고해야 함. 앞으로 (1)지방의 의료 인프라가 붕괴, (2)여성 사회 활동 증가 (3)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양극화 (4) 고령화

 

즉 (1)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도심 내부

(2), (3)여성의 사회 활동 증가로 인한 공동 육아, 공동 가사 -> 직주근접, 학군의 인기↑

(4) 고령화로 인한 평지인 아파트 ↑

 

  일본에서 얻을 메시지는, 부동산이 폭락한다가 아니라 아파트간의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며, 좋아질 아파트에 올라타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책 : 삼토시 -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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